4 차 산업혁명 관련하여 검색해보면 교육과 일자리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.

미래융합교육학회에서 실시한 세미나에서 발표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의 발표 내용을 보면 지식만 외우는 공부를 한 사람은 미래에는 실업자가 되어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.

‘ 미래에는 지식은 인공지능이 다 제공해주기 때문에 기존처럼 지식이 많은 사람은 인공지능에 밀려 제 값을 받지 못하고 ,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많다 ” 면서 “ 미래를 살아갈 인재들은 사람과의 협동 뿐 아니라 기계와의 협동도 중요하게 될 것이다 . 미래 기업들은 협동할 줄 아는 창조적 인재를 원하고 있다 ” 이라고 말했다 .

그러면 다가 올 미래를 준비며 교육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?

4 차 산업시대에 우리 아이들은 경쟁 대상은 기계가 될 것이다 . 한국과 중국의 바둑천재들을 알파고가 이겼고 , 은행 , 마켓 , 병원 등에도 인간이 하고 있는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고 있다는 기사도 어렵지 않게 접하고 있다 .

제 3 차 산업시대와는 달리 제 4 차 산업사회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많은 부분을 인공지능에게 맡겨야 한다 . 2020 년에는 500 만개의 일자리가 로봇이 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( 세계경제포럼 ).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초등학생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는 현재 직업의 50% 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.

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 ?

많은 사람들은 그 답으로 첫째는 가장 인간다운 일 . 즉 인간만이 지닌 감성을 다룰 수 있고 , 이웃과 소통하고 협동할 수 있는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꼽았고 , 두 번째는 기계를 조정 할수 있는 일을 야기 하고 있다 . 그래서 요즘 코딩교육이 아이들이 필수로 배워야 할 교육으로 손꼽히고 있고 그 어느때보다 아이들의 창의성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.

학교 등 교육현장에서도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을 것이다 . 우리나라의 교육의 많은 부분이 불만이고 변화되어야 할 것은 틀림 없지만 그것을 기다리고 있기보다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어쩌면 가정에서 가장 잘 가르쳐 줄수 있는 것 . 우리 아이들이 나를 이해하고 ,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도록 키우고 ,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여러 가지 경험들을 하게 해 준다면 막연하게 걱정되는 미래가 큰 어려움 없이 다가 올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.